[부림제지] 우유갑으로 만든 저탄소 무독성 친환경휴지, 부림제지 코주부 화장지

작성일
2019-10-01
조회
1639

우유갑 되살림 휴지로 쉽고 편하게 실천하는 환경친화적 생활! 오케이캐쉬백 포인트 적립하는 재미까지!

우유갑으로 만든 저탄소 무독성 친환경휴지, 부림제지 코주부화장지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3년 연속 참가
오케이캐쉬백 쿠폰으로 포인트 적립과 멤버쉽 이벤트 참여 기회까지

아마존 열대우림의 파괴 면적이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등 총 8개국에 걸쳐있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이 무분별한 벌목, 광산 개발 등으로 사라지는 중이다.

직접적으론 농지 및 가축 사육을 위한 불법 벌목,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광산 개발이 주요인이지만 천천히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우리가 일상생활 중 무심코 사용하는 '종이' 때문이기도 하다.

종이는 크게 천연펄프와 재생펄프 두 종류로 나뉜다. 천연펄프는 나무를 원료로, 재생펄프는 페지를 원료로 만들어지고, 재생펄프를 만들 때 40% 이상의 폐지가 포함된다. 이 말을 다시 되짚어보면 천연펄프 대신 재생펄프를 사용할 시 40%의 나무를 살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 수많은 환경운동단체에서는 천연펄프 화장지 대신 재생화장지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유럽 대부분의 관공서에서는 직접 재생화장지를 사용하며, 천연펄프 소비 절감에 동참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재생펄프 대신 천연펄프가 더 선호되는 이유는 '형광증백제' 때문이다. 형광증백제가 피부에 장시간 접촉될 경우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섭취 시에는 소화기 질환, 장염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형광증백제의 위험이 있는 재생지보단 안전한 천연펄프를 선호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재생펄프가 위험한 것은 아니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부림제지(주)(대표 허원숙)는 천연펄프 대신 우유갑을 되살린 휴지를 만들어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재생펄프, 저탄소 우유팩 친환경 화장지를 만들고 있다. 부림제지(주)의 우유팩 휴지는 친환경 제품이면서, 그와 동시에 형광증백제나 표백제 등 화학약품 없는 건강한 휴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흔히 재생지를 만들 땐 종이에 인쇄된 잉크를 빼내고, 하얀 빛깔로 만들기 위해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만 부림제지(주)는 100% 우유팩을 재활용해 만들기 때문에 별도의 형광처리 없이 하얀색을 낼 수 있다.

식품용기인 만큼 인체에 해가 없어야 하고,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최고급 펄프를 사용해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우유팩을 화장지 원료로 사용한 것이다. 이에 부림제지(주)의 화장지는 최고급 침엽수 버진펄프로 만들어진 우유팩을 되살려 질기면서도 먼지날림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에스케이플래닛 우수중소기업 지원 협약을 통해 오케이캐쉬백 포인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우유팩 친환경 휴지 소비를 통해 쉽고 편한 환경친화적 생활을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캐쉬백 포인트 적립의 즐거움까지 덤으로 얻는 셈이다.

부림제지(주)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천연펄프와 재생펄프 비교체험부터 물에 녹는 휴지와 녹지 않는 휴지 비교, 휴지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부림제지(주)  Tel. 02-529-2792
Fax. 02-529-2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