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앤코] 국내 최초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 서울지하철 납품

작성일
2019-10-02
조회
2379

모리스앤코㈜, 국내 최초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 서울지하철 납품 홍콩, 일본, 미국, 영국, 호주 등 전세계로 수출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우산비닐 대신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 레인에코2S 모델 확산

모리스앤코㈜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를 개발했다.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란 비오는 날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우산비닐 대신 자석으로 부착된 극세사 패드를 이용해 우산 물기를 제거하는 제품이다. 중국이 폐비닐 수입을 금지하면서 일어난 ‘플라스틱 차이나’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있는 추세다. 이에 작년부터 서울시청, 부산해운대구청 등 전국 관공서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일회용 우산비닐 대신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점유율 1위 업체 모리스앤코㈜의 우산빗물제거기(레인에코2S)는 특별하다. 타사 제품과 달리 내부가 굴곡진 사선패드로 되어 있어 우산을 통과시키기만 해도 우산 사이사이 접힌 부분의 물기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하단부는 수직형 패드로 우산 끝부분에 모인 물기를 제거해 빗물이 최대 90%까지 제거된다.

모리스앤코㈜의 극세사 원단은 흡수·발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청소용으로 사용되는 극세사 원단은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의 혼합물로 물을 흡수하는 기능만 있어, 빗물 흡수 후 물기를 머금으면 극세사 돌기가 아래로 쳐지게 되어 빗물 제거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하지만 모리스앤코㈜가 사용하는 10% 폴리에스테르 극세사 원단은 흡·발수 기능이 각각 50%, 50%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하루 종일 빗물을 닦아도 극세사 돌기가 쳐지지 않고 빗물을 계속 제거할 수 있다. 현재 가장 제수율이 좋은 우산빗물제거기로 알려져 관공서, 공공기관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2019년 7월, 서울교통공사는 모리스앤코㈜의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의 효율성을 인정하고 서울지하철 16개 역에 설치하였다. 서울지하철은 유동인구가 매우 많아 물기제거가 빠르고 높은 제품이 필요한데, 서울교통공사는 모리스앤코㈜ 제품(레인에코2S)의 흡·발수 기능을 모두 갖춘 사선형 극세사 패드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문의 모리스앤코 주식회사 Tel. 02-545-2690
fax. 02-545-3564